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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이판을 느껴보고 싶다면? 원데이A (MTB/그로토)
  • 글쓴이 송영림
  • 작성일 2017-11-21 14:26:31
  • 조회수 5637

안녕하세요,

19일(일요일)에 원데이A (MTB/그로토) 투어 진행한 여자 5명입니다. :)


우선은 4박 5일의 일정 중은 물론 제 투어 경험 포함하여 최고의 투어였습니다.

사이판 자전거투어에 대한 후기도 많지않아서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5명 모두 '그날의사이판' 투어 아니었으면 사이판을 제대로 모르고 갔을거라고 얘기했습니다.


흔하게 버스로 이동해서 내리는 관광지 투어가 아닌

자전거로 시원하게 달리며 사이판 바람과 풍경, 바다를 보는 벅참은

경험해보지않는 이상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


전기자전거라 힘들지도 않고, 자전거투어 후 시원하게 즐기는 그루토 스노쿨링!

정말 퍼펙트 합니다. ㅎㅎ

스노쿨링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점은 있었습니다~ 거의 들어가서 사진 몇장 찍고 나온것같아요 ㅜ


그래도 틈틈히 가이드 쿠마가 사진과 동영상찍어줘서 인생샷 많이 얻어갑니다. ^^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사이판 가시는분들은 최고의 경험이 될꺼에요, 강추입니다. ^^


감사했습니다, 그날의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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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사이판
안녕하세요!
그날의 사이판입니다.

카톡으로 많은 문의를 주셨으나...
저희가 이 투어밖에 진행할 수 없었던...
슬픈사연이....

어째든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그날의 사이판 직원들은 모두 자전거를 못타요 ㅎㅎ)
이 투어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어마어마한데요.
일단 투어를 하신 것만으로도 엄청 부럽습니다.
더구나 배정된 가이드가 제일 애정해마지않는 쿠마라니...!
더더욱 부럽네요 ㅎ

영림님 후기를 보니, 자전거를 배워야하나...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사이판에서 만드신 좋은 추억들에
저희가 일조할 수 있었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다음 사이판여행엔 꼭! 그날의 사이판과 처음부터 함께 하실 수 있길~
조심스레 기대해봐요!
감사의 표현은 따로 연락드릴게요~ >.< 댓글  
2017-11-22 09: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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