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날의 사이판에서 공항픽업서비스, 별빛투어, 렛츠고투어, 굿바이투어를 신청해서 갔었습니다.
하지만 태풍 마리아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고대하던 별빛투어는 결국 하지 못하고 돌아와서 정말정말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나머지 일정은 다행히 진행되어서 즐겁고 신나는 여행을 하고 돌아왔어요~
첫날 픽업서비스로 친구와 제 별명으로 신청해서 공항에서 빠져나오자마자 기사님보고 빵터지고 ㅋㅋㅋ
별빛투어는 미루고 미뤄지다가 결국 못하고...ㅜㅜ 그래도 계속 미리 연락주시고 다른날 진행해주시도록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ㅜㅜ
렛츠고투어는 마지막날 오전에 했는데 정말 재밌고 정상에서 보는 그 사이판 광경이 진짜진짜 멋있었어요!! 최곱니다 강추예요 !!!
단, 옷은 버릴 옷을 준비하시거나 래쉬가드를 입으셔서 바로 물놀이로 고고 하심이 ㅋㅋㅋㅋ 진흙이 엄청 튀더라구요!
마스크도 쓰실 수 있다면 꼭 쓰세요! 정말 온사방에서 다 튑니다...그런 재미로 하는거지만요!
굿바이투어 그루토는 사이판어드벤처 업체에서 진행했는데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안전하게 즐겁게 진행해주세요~
현지가이드들도 정말 재밌고 친절하고 완전 짱짱맨이었어요!
만디스파도 뷰도 좋고 따뜻한 물에서 몸 잘 풀고 왔어요~~
다음에도 또 사이판 가면 그날의 사이판 꼭 기억하고 즐거운 여행 함께 할게요!
감사합니다~~